개발자들의 고민들

SNS를 통해서 점점 개발자들을 알게 되면서 많은 얘기들을 한다.

내코가 석자임에도 불구 하고 상담 아닌 상담을 한다.

또한 시대가 갑자기 변해서 더욱더 혼돈이
오고, 불안 해서가 아닐까 한다.

상담에 대상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경력, 연령, 주제도 다양하다.

초급 같은 경우는 어떤 기술, 책, 학습 테크 트리 등 개발자로서 어떻게 입문을 하고,
경력 관리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중급 같은 경우는 이직 과 진로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조직의 갈등, 윗 사람과의 관계,
실무기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반면 고급분들은 업계동향,관리자냐 개발자냐의 고민, 능력에 대비 롤에 대한 부담감,
팀원 과의 갈등, 아키텍쳐에 대한 고민이
주를 이룬다.

연령별, 경력별 주제가 다양하지만
사실 개발자로 살면서 한번씩 넘어야 할
산이다.

남들 보기에는 부러운 회사에서, 멋지고 , 재미있는 일을 하는 개발자들은 행복할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들도 고민이 많다.

대기업에 다니던, 중소기업에 다니던,
스타트업에 다니던 말이다..

내 스스로가 성공한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해야할지 조심 스럽고, 부담 스럽다.

그냥 한국에서 14년간 개발자의 한 사람이
느꼈던 회고록이라고 생각하고 각자 필터링
하기를 바란다.

먼저 개발자로써 초급은 정말 매우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기초체력을 확실히 다져야 할 시기다.
다시 돌아 오지 않으며, 개발자로써 가장
시간이 많이 확보 되는 시기다.

이유는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 이다.
즉, 처녀/총각은 최소한 주말 Full Time
이 가능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많은 수의 개발자들은 이시간을
그냥 의미 없이 소모를 한다.

«초급편»
기초체력을 쌓을때 되도록 최신 오픈소스,
프레임 웍 보다 코어를 공부 해야 한다.
예를 들어 jquery 보다는 자바스크립트, CSS,
HTML5 같은..

자바 개발자는 스프링 보다, 코어자바, 디자인
패턴, 리팩토링, UML 같은..

공통은 네트워크, I/O, 쓰레드, 자료구조, 알고리즘 같은 것들..

중국영화 보면 사부가 권법 안 갈켜주고, 엄한
힘들일 시키는 이유는 기초 체력 없이 권법을
소화를 못하기 때문이다.

주위에 간혹 중,고급 따라서 최신기술만 한 친구들 보면 거의 껍데기고 허상이다.
Getting Start 가 끝이다.. 기초 체력이 없으니
응용, 트러블 슈팅 불가..

영원히 초급이면 모르겠지만 어느새 중급을 맞이 하는 시기가 금방 온다.

그리고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좋은 멘토, 성장할수 있는 팀, 온오프 인맥”을 확보 해야 한다. 스스로 자립이 어렵고 배워야 하는 시기에는 스승은 매우 중요하며, 몇년 후 실력 차이가
천지 차이가 될수 있다.

되도록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 없이 수소문 해서 좋은 사수가 있는 곳으로 가라

만약 현재 조직이 맨날 술, 담배, 여자, 정치
얘기만 하는 팀에서는 하루 빨리 나오길 바란다.

또한 고졸, 전졸은 학사를 반드시 취득하도록 해야 한다. (이건 다음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OS 만들 레베루가 아니면 적어도 최소한의
학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한국 사회는..
마지막으로 영어에 대한 장기플랜을 세워
꾸준히 이행을 해야 한다.
개발자 관둘때 까지…

«중급편»
중급이 되면 스킬이 급성장 한다. 그 동안 책으로만 이해했던 것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아..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급 성장을 하게 된다. 마치 스폰지 처럼 다 빨아 드리면서

개발이 정말 재미있구나 하는 걸 경험하면서,
최신 기술을 쭉쭉 빨아 드리고, 코딩 소리는
“다다다다” 분당 500타 이상의 경지까지 간다.

또한 무엇을 공부해라 할 필요 없이 스스로
내가 이걸 공부 할지를 알게 된다.

But 이 시기에 핵심은 “어떤 것을 경험 할것이냐?” 이다.

이 경험이 결국 진로를 결정하며, 몸값을 쭈욱 올릴수 있고, 장기적 개발자의 삶의 발판이
돤다.

중급의 5년은 그 사람의 스킬 셋을 보는게
아니라 “5년간 무엇을 경험 했니?” 가
키포인트 이다.

멘토, 팀, 동료 보다 중요한게 “엄청난 레퍼런스가 될수 있는 프로젝트 또는 운영을
할수 있는 환경이다.

즉, 너 뭘 할줄 알어가 아니라, 뭘 경험 해봤니가 제일 중요하다.

물론 때론 미치도록 힘들다.. 하지만 더 나이들면 하드웨어가 딸려서 경험하는게 부담 스럽다.
즉 본인의 한계를 경험할 시기 이다.

블록버스터도 나이가 들면 찍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돈 보다 “성장할수 있는 현장”을 최우선으로 고려 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외국계 회사던 한국이든
좋은 회사라면 아님 말구 정신으로 이직 try를 계속 해야 한다.

«고급편»

현재 나의 상황과 비슷하다.
일단 체력 관리를 슬슬 시작해야 할것 같다.
요샌 밤새면 휴유증이 일주일 간다.

그리고 정기적인 “힐링”을 할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할것 같다.

그리고 온오프라인 인맥에 많은 노력이 필요
할것 같다. 특히 요새는 최신 트렌드는
젊은 친구들을 못따라가기 때문에
“가호”는 버리고, 자존심 버리고 나이 불문
배울건 배워야 할것 같다.

롤에 대한 부담감은 생각할수록 더 안좋아
지는 것 같다. 그냥 짤리면 뭐 짤리면
프리랜서 하지뭐 하는 심정으로
마음 편하면서 과감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능력이 안되는 걸.. 걍 인정하고 내려 놓으면
엄청 많은 걸 얻게 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를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은 솔직히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알수가 있을까?

하지만 최근 일하면서 나이 운운 하는 것은
못 본것 같다.

프로젝트를 성공 시킨다면, 기업이 원하는 솔루션을 개발 할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수 있다면, 대규모 서버를 운영 할수 있다면..

내가 CEO라면 나이는 상관하지 않을것 같다
이유는 돈을 벌어줄수 있는 개발자 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평생 행복한 개발자로 살고 싶고,
다 같이 오래 일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간절하다.

입에 바른 소리를 하고 싶지만, 어느날 갑자기
멘붕이 오는게 너무 싫다.

현실은 냉혹한 경쟁사회다 살아 남아야 한다.
하지만 인생이란 큰 프레임으로 볼때
결국 정답은 자기주도의 개발자 삶이 아닐까
한다.

Published by: beyondj2ee

Past SI AA, now I am pikicast developer in yellow mobile and daddy, Java, Spring, OpenSource, Application Architect :) Java Application Architect. mail : beyondj2ee@gmail.com twitter : twitter.com/beyondj2ee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beyondj2ee blog: http:beyondj2ee.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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