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하실분!!

PL(Project Leader)는 프로젝트에서 “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에서는 (Module Leader)라고 한다.

PM을 도우면서 하나의 프로젝트 파트를 총괄 책임자 이다.
PMO 그룹 과 개발자들 사이에 있는 사람으로써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관리 프로세스 부분 과 실제 개발에 대한 부분 모두 신경을 써야 한다.

SI 분야가 아닌 곳은 팀장 정도가 아닐까 싶다.
대게 PL은 경험이 많은 고참 개발자가 맡게
되고, 관리자가 되기위한 준비 과정일 것이다.

이렇게 소위 “문무”를 다 갖추는 사람은 프로젝트에 있어 “꽃” 일수 밖에 없다.

프로젝트가 진행이 잘 안되서 개발자를 교체 할수 있지만 PL 교체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 있고, 스마트 해야 하고
즉 백전노장 스타일 .. 거기다가 개발자도 챙기고…

지금 까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당연한 이론적인 모습이다..
자 이제 진짜 본 모습을 Trace를 해보자..

아침에 개발자 보다 약간 늦게 출근 한다.
불성실 한것 보다 어제 11시 까지 야근하고,
집에 가서 일 과 자료를 보다가 새볔 2시 넘어
잠든다.

컴퓨터를 키고 커피믹스를 타서 담배피러 간다.
담배를 피면서도 혹시 어제 있었던 또는 오전
에 메일이 왔는지 스마트 폰으로 Gmail을 연신 스크롤 한다.

아무리 분리 작업을 해도 참조로 걸렸든 , 받는이로 왔든 메일 쌓인게 것의 “스팸” 수준이다.

혹시나 꺼림직한 메일이 보이면 메일을 열어
본다 왼손은 스마트폰 오른손은 담배 연기..

메일 내용은 “기능에 대한 오류 메일”
개발자A에게 전달한다..
“메일 봤어?”
“네? 뭘요?”
“기능이 안된다고 그러는데 로그 확인해봐”
“어제 확인 했는데..”
“리눅스에서 로그 어떻게 봐요?”
살짝 짜증내면서 터미널 접속해서 확인 시켜 준다.

동시에 오전회의 때문에 흘금흘금 시계를
본다..

회의에 참석한다.. 메일 다 확인이 안됐는데
여기저기서 서로 자기들 얘기만 한다..
무엇보다 일정이 점점 늦어져서
분위기가 냉냉하다..

결국 일을 떠 않고 온다..

긴 회의가 끝나고, 돌아 오면 팀원들은
아무말 없이 딴짓 한다.
혹시나 마음으로 업무확인 하면
진도가 정체 되어 있다.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그리고 불만을 쏟아낸다.. 심지어
퇴사한다는 친구까지..

데리고 나가서 달래준다.. 요새 젊은
개발자들은 우리때랑 마인드가
많이 틀려서 비유 맞추기가 어렵다.

업무 내내 다른 파트 메일 보내고,
우리쪽 확인하고 메일쓰고..

오늘도 야근이다. 약간 한가에 졌지만
기술적으로 난이도 있는 구현부가
자꾸 신경쓰인다.. 처음 해보고
혹시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생각에 구글링을 하면서 설치 하고,
코딩 한다.

집중할만 하면 피엠은 불러서 너희 팀이 해야 한다며
업체의 힘의 논리로 압박한다.

또 팀원들에게 얘기 하면 “더는 못한다고 아우성” 결국 제일 애매한건 자기가 하기로 결정한다.

최근 프리랜서들 때문에 걱정이다. 돈은 많이
달라고 해서 왔는데 거의 중초 수준이다.

이건 팀원보다 컨트롤이 더 안된다.
걍 짐쌀테니 정산하자고 한다.

코딩한걸 빌드해서 스테이징에 배포해서 테스트 한다..
10시쯤 회사에서 연락 온다..
그것도 사업부에서 “이미 예상 보다 비용이
오버 되서 두명을 이번달까지 하고 빼라고 한다”
그러니 어떻게든 이번달 안에 끝내라고 한다.

팀원들은 지들끼리 호프집 까서 “피엘”을 씯는다.

“우리 피엘은 너무 유두리가 없어!”
“사실 기술도 그렇게 뛰어난것도 없고 설계도 개판이야”
“아니 그렇게 일을 맨날 받아 오면 어케하란 거야”

밤 10시에 핸드폰이 울린다.
“아빠 언제 오세요…?”
“미안 금방 갈게요.. 늦어서 미안해요”

안되겠다 집에가서 나머지 메일 확인 해야겠다..

이렇게 6개월이 넘으면 폐인이 된다.
위, 아래로 다 자기한테만 불만이고, 동네 북이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관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개발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불안한 마음에 이클립스를 새볔에 켜본다.

이런 조급함에 리팩토링 책은 더욱 몬소리인지 모르겠다..

다음 날 조용히 beyondj2ee를 부른다.

“나… 프리 뛸려고 하는데…”
“몬 소리야? 피엘 잘 하면서 무슨 프리?”
“연봉 얼마야?”
“0000원”
“진짜? 아… 너무 한다.. 개고생 하면서..”
“프리는 왜?”
“이 생활 못하겠어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
나한테 죽겠다 하고, 오히려 내가 눈치보고,
회사에서 전문팀 만들자고 하면, 그럴 돈 없다고 하고, 점점 개발감이 떨어져서 다른데 가면
적응 못할것 같고, 결정적으로 내가 지금
왜 이짓을 하는지 몰겠어..
그냥 프리랜서 처럼 돈이나 더 벌고, 내일만
하고 살고 싶어”
“……..”

이렇게 피엘을 관두고 다 떠나고 있다.
그리고 피엘들을 서로 안하려고 한다.

왜 피엘들이 저임금, 고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가..

앞으로 과연 누가 피엘을 할 것인가?

지금도 고생하는 “피엘” 들에게 정말
“존경”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Published by: beyondj2ee

Past SI AA, now I am pikicast developer in yellow mobile and daddy, Java, Spring, OpenSource, Application Architect :) Java Application Architect. mail : beyondj2ee@gmail.com twitter : twitter.com/beyondj2ee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beyondj2ee blog: http:beyondj2ee.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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